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의 탑/에반켈의 지옥 (문단 편집) == 7화 == [[아낙 자하드]]는 '누구보다 높이 나는 검'과 '누구보다 낮게 나는 검'을 가진 선별인원 [[하츠(신의 탑)|하츠]]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고 있었다. ~~바로 옆에 [[십이수(신의 탑)|십이수]]도 있었던 것 같지만 알 게 뭐야.~~ 라크를 피해 달아났던 쿤과 밤은 바위 뒤에 숨어 라크를 따돌리는데 성공한다. 어딜 가도 밤이 안 보이자 흥분할대로 흥분한 라크는 "겁 많은 거북이 자식들 당장 나와!!"라고 포효한다. 한숨을 돌린 후, 쿤은 "저 악어가 왜 너를 쫓아오는지 아냐"고 물어보는데, 밤은 '검은 삼월'이 대단한 무기인지도 모르고 자기가 검은 삼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거리낌 없이 말해버린다. 이에 쿤은 밤이 "선별인원 치고는 너무 평범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, 여기 모여있는 선별인원 중 '가장 특이한 녀석'이었다"며 밤과 함께 탑을 올라갈 것을 결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